삿포로 스위츠 카페 (さっぽろスイーツカフェ, Sapporo Sweets Cafe) 삿포로 스위츠 카페 삿포로 유명 디저트 가게를 다 모아놓은 곳이다키노토야 케이크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디저트 좋아하는 나한테는 천국같은 곳이었따삿포로 삿포로 추석연휴에 찾은 삿포로주말 점심 정식 사시미 스시 알밥코스가 좋았네요룸도 조용하고추석연휴에 괜찮았어요삿포로 삿포로 비루엔 (サッポロビール園, Sapporo Beeruen) 견학보다 맥주 삿포로 한정판은 마셔줘야 월요일에는두 번째 방문한 삿포로 비루엔 나는 처음 왔을 때 한 번 가본 곳이라 다시 갈 생각은 없었는데 동행자가 못가봤다고 해서 겸사겸사 갔다 삿포로 비루엔에서 맛볼 수 있는 3종 샘플러가 있으니 두 번 가더라도 후회할 일은 없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삿포로..

빈스 피자아참 저녁엔 피자도 파는데피자도 맛있습니다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왔어요남은 고르곤졸라 피자를 포장해주셔서집에서 엄마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주니너무 좋아하네요보면 명란도 되게 많이 들어가 있고각종 토핑도 많이 들어가있죠까르보나라와 비슷하지만 다른맛여기서 끝이아닙니당저희는 돼지이기에1인1파스타와피자까지 분위기있게 찍어보기2새우 피자에요진짜 오랜만에 옆 사무실 계시는 대표님들과 함께방문했던 중앙동빈스와인먹으러갈래 한마디와 동시에아시는곳이 있으시다며 바로 택시타고 궈궈실행력 진짜 대단했다넓은 구조로 되어있어서 원하는곳에 앉아서 메뉴를 마음껏시켰다 진짜 메뉴를 6개는 먹은것같네 깔끔하면서도 맥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와낮에는 파스타와 식사가 된다고했다요즘 유행하는 낮에는 밥 밤에는 술회사가 많은 ..

북카페여행 북카페 여행 북카페 여행북카페 여행Book Cafe 여행은 여행을 테마로 한 북카페로 제주 소재 사회적 기업인 평화의 마을 이사님이 주인장입니다 사모님이 여행 서적과 여행 지도를 편집하는 분이라 카페 내에는 관련 도서가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행 책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영업시간 0830 1900 북카페 메뉴판 여행커피 핸드드립커피 40007000원 더치커피 50006000원 아메리카노 3500 가격정보 아메리카노 3500원 여행카페 핸드드립 4000원 더치커피 5000원제주도 할인 쿠폰은 위시빈 제휴사 제주모바일과 함께 자세히 보기보은순대 한식이번에 소개할 곳은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보은 최고의 순대 보은전통시장의 입니당 보은에서 알아준다는 보은전통시장 내 보은순대순..

대도식당 마포대로점 소고기구이2017년 마지막 날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해 동안 수고한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오랫만에 소고기를 구워보기로 했다둘만의 조촐한 송년회였다고나 할까 평소엔 지갑 사정상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소고기를 배터지게 먹어보자고 마포 공영주차장 입구 앞에 위치한 오랫만의 방문이다여담이지만 대도식당 창업주 할머니가 50여년간 일궈온 대도식당을 맏아들이 사업 실패로 부산 모 기업에 간판을 넘겼던게 꽤 오래전의 이야기다 50년 한우 名家 대도식당 200억에 팔렸다거의 반세기 동안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온 서울 왕십리 newshankyungcom 이후로 다른 자녀들이 동일한 상호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리가 들렸는데 상호명을 두고 소송을 걸..

왕비손짜장 딤섬,중식만두기계 왕비손짜장입구모습이예용 주차공간은 넉넉하더라구요몇일째 계속 비가 내려서 짬뽕이 땡겨서 갔어요사람은 많았는데 맛은 보통이었어요점심시간되니 기계주민들로 가득했어용 수타면이여서 면은 쫄깃쫄깃 맛있었는데 양념이 안베긴 그런맛 2프로 아쉬웠어용 짜장면은 비추 짬뽕은 짜장면보다는 괜춘괜춘 제일 맛있었던 탕수육 튀김옷은 얇고 고기가 두터운게 딱 제스타일 바삭바삭하고 또먹고싶네용 지나가다가 먹을만하지만 이걸먹기위해 기계까지올정도는 아님 구수함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원조30년정통옛날손짜장 중식당30년 내공의 손맛을 음미하다 송명호 대표가 직접 뽑는 면은만의 자랑거리이자 여느 손짜장집과 비교되는 가장 큰 경쟁력인데요 의 대표 메뉴는 단연 수타짜장면특히 쟁반짜장에 팔보채 양념이 들어간 수타팔보쟁반..

남도향 해물,생선요리어이구 이 집 아직 있네 klark170103600954 성남 떠난지 어언 10여해가 가까와 오니 다시 성남생활을 해볼까 싶어 옛동네를 찾아갔는데 상전벽해라는 말이 무색하게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모를정도로 많이 변해있다내 살던 동네 창곡동은 성남에서도 오지중의 오지라 성남원주민들조차 잘 알지 못하는 동네였는데 이제는 위례신도시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일부 위례입주민 들에게는 강남못지않는 살기좋은 평가를 받고도 있으니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고 옛말이 하나 틀린 것이 없다하겠다그런데 쥐구멍에는 볕이 들었는데 내 사는 건 항상 그모양 그꼬라지 하여간 대강 집도 구하고 돈도 준비하고 하던 차에 아내가 마음이 바뀌었는지 앞으로는 아파트에서는 못살 것 같다고 그냥 이사안가면 안되겠냐고 의견을 내는데..